5성급 캠핑장 평창 휘게포레스트 노키즈 B존 숲속 B10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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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핏으로 예약하고 다녀온

평창 휘게포레스트

B존 노키즈 숲속 B10에서 

1박 하고 온 리얼 후기

(노키즈존 맞나요?)

 
 

오랜만에 온 휘게포레스트!
2박 우선 예약제라
눈치게임에서 성공적으로 1박 예약했답니다.
 
 

새로 산 SAND SOUND 모자랑 힙색
요렇게 입고 캠핑 고고씽!
 
 

휘게포레스트 입구 도착!
캠핏으로 예약할 때 차량 번호 등록하면
게이트 바가 열려요!
 
 

작년에는 지용이와 함께
애견동반 가능한
계곡 C존으로 갔다왔는데
이번에는 남편없이 지용이도 없이
완벽한 솔캠이라서 노키즈 B존 숲속
B10으로 예약했답니다.
 
 

잔디존이 내려다 보이는
B10
굳이 타프를 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나무가 빽빽하게 자연 그늘을
만들어줬어요.
하지만 캠핑은 감성이기에
타프 치기 연습도 할겸 해서
타프를 쳐주었답니다.
(개고생)
 
 

세팅 후 언박싱좀 했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녀온 
라이트나인과 아웃도어247
그리고 온라인으로 구매한 캠핑용품들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녜미누(온라인)에서 구매한
트란지아 파우치와 골제로 쉐이드에요!
(남편 몰라 산 템들이랍니다.)
 
 

 그리고 아웃도어247에서 구매한
씨투써밋 에어라이트 수건!
좌측 와일드혼 마이크로 라이트 트래블 타월은
기존에 갖고 있었던 제품이랍니다.

 

이번에 구입한 씨투써밋 에어라이트는

정말 빠른 건조로

너무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자연 건조만으로도 완벽하고 빠르게

건조되서 여름 캠핑에 추천해 드리고싶어요.

 

저는 M사이즈를 구입했고

사용해보니 정말 좋아서 S사이즈로 

추가 구매하려고 합니다.

 

https://vo.la/WTZGps

[텐잘남] SEATOSUMMIT 씨투써밋 에어라이트 타월 XXSM/SM/MD/LG/XLG 여행용 수건 시리즈, 데저트, 1개 - 스

 

 

 

소토 슬라이드 가스 토치와
스노우피크 폴딩 토치도 구매했어요!
(캠핑은 개미지옥)
 
 

언박싱 후 
휘게포레스트 한바퀴 둘러보았어요.
프론트 데스크 왼편에
이렇게 소소한 캠핑스토어가 마련되어있답니다.
 
 

휘게포레스트 매점
덕희상회에요.
마켓컬리를 축소해서 가져다놓은듯한
느낌의 덕희상회.
 
 

제가 좋아하는 
너드 막걸리 바질 스파클링도 있고
휘게포레스트 칭찬해!
 
 

휘게포레스트에 오시면
덕희상회 꼭 한번 들려보세요.
 
 

잔디존이에요.
 그늘이 없어서 그런가
비어있는 사이트.
 
 

휘게포레스트 명당자리인
잔디존 10,11
자연 나무 그늘 아래,
푸른 잔디가 보이는 사이트랍니다.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서
저는 빠른 포기를 했답니다.
 
 

점심으로 부침명장
한입 아삭 김치전과
한입 땡초 부추전을 먹어주었어요!
더운날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최고!
 
 

맥주도 빠질 수 없죠.
 
 

최화정 유투브 구독자인 캔디인 저는
화정언니 레시피로 냉국수도 만들었어요.
물:쯔유(고농축) 1:1
그리고 청양고추 송송 여기에
저의 킥! 와사비 추가!
 
 

알싸하니 시원한 냉국수 완성!!
얼음도 넣어서
아주 시원하게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아이닉 선풍기랍니다.
집, 사무실 그리고 캠핑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매력만점 선풍기에요.
유무선겸용 선풍기라서 정말 추천해요!
단, 케이스(보관용 가방)
미포함이라서 좀 아쉬웠어요.
내돈내산입니다.
 
 

캠핑장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서 대관령 한우도 겟!
 
 

신선한 한우 채끝
174그램 22,600원!
굿굿굿
 
 

오늘 저녁은 야키니쿠 & 소토닉입니다.
 
 

유니프레임 석쇠에
한우 굽굽
 
 

고기와 함께 버섯도 구워주었어요.
 
 

소금, 트러플소금, 와사비
그리고 노른자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서
맛있게 먹어주었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자기전 샤워하러 샤워장에 왔어요.
휘게포레스트 샤워장 
이용시간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랍니다.
참고하세요.
 
 

다이슨 드라이기가 배치된
5성급 캠핑장 휘게포레스트랍니다.
이래서 휘게휘게 하나봐요.
우측에 보이는 하얀색 문이 샤워룸이에요.
 
 

샤워룸 내부 모습입니다.
정말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었어요.
직원분이 상주하고 계셔서
중간중간 계속 체크하시고
청소도 하십니다.
8만원 요금이 아깝지 않네요.
 
 

휘게포레스트 개수대입니다.
정말 깨끗한 시설에 다시 한번 감동하네요.
 
 

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세탁기와 건조기도 구비되어있어요.
정말 휘게포레스트는 
한번 경험해볼만한 캠핑장인것 같습니다.
 

어느덧 휘게포레스트에도
밤이 찾아왔어요.
하나둘씩 조명이 켜지고
화로대에 불도 지펴지네요.
 
 

잔디 10 사이트
 
 

저도 불멍을 하면서
휘게의 밤을 즐겨보았어요.
 
 

산책을 가기위해서 조금 일찍 일어났어요.
고요하고 상쾌한 평창의 아침.
 
 

폭포가는 길
 
 

조금만 걸으면 만날 수 있는
폭포랍니다.
 
 

폭포 구경 후 C존 탐방도 했답니다.
C존에서 제가 좋아하는 두사이트중
한 자리인 C1 사이트에요.
숲속 한가운데 자리 잡은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C1이랍니다.
 
 

좌측이 C2, 우측 사이트가 C3에요.
 
 

C3 오른쪽으로 C4 사이트가 있답니다.
 
 

폴라리스 P1텐트가 있는 사이트가
제가 작년에 1박한 C6 사이트 입니다.
그리고 뒤편에 C5 사이트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장 프라이빗한 느낌의 C7 사이트랍니다.
다음에는 여기에서 지용이랑 같이
1박 하고싶어요.
 
 

C7 바로 옆 C8
C8도 바로 앞 계곡이 흐르는 계곡뷰랍니다.
 
 

그리고 C존 진입로 
제일 앞에 위치한 C9 사이트.
이렇게 아침 산책겸 C존 탐방을 마칩니다.
 
 

아침 산책 후
철수전 아침 식사도 빠르게 준비해봅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잠봉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모닝커피도 빠질 수 없죠.
맛있게 아침 식사 후 1박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빠르고 신속하게 철수 했답니다.
 
 

휘게포레스트 노키즈 B10 사이트는
숲속존이라 타프 없이도 자연 그늘로도 
더위를 피하기 충분했고
2층에서 내력다 볼 수 있는 잔디뷰도 좋았지만
바로 앞이 키즈존이기 때문에
밤낮으로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계속 되었어요.
 
휘게포레스트에 다시 예약한다면
B9, 10,11은 피하고 싶네요.
 
총평 말은 노키즈존이지만
키즈존과 노키즈존의 사이였던
B10 사이트였습니다.
 

모든 장단점이 있듯이
이부분 말고는 모든게 좋았던 휘게포레스트였답니다.
 
 

이번 여름 상쾌한 숲속에서의 힐링 어떠세요?
5성급 캠핑장 평창 휘게포레스트에서
힐링 캠핑하세요.
(잔디존 A존 숲속 키즈구역
B존 숲속 노키즈구역
C존 계곡 애견동반가능 구역
예약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