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캠핑장 추천] 과수원 속 힐링! '숲속의 아침 캠핑장' 다녀왔어요

 

용인 캠핑장 어디 갈까 고민 중이라면,

‘숲속의 아침 캠핑장’ 정말 괜찮았어요.

감성적인 캠핑, 힐링이

필요하다면 여기가 정답이지 않을까요?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용인 캠핑장을

검색해보셨을 거예요.

접근성도 좋고 자연 풍경도

멋지기로 유명한 곳이 많지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숲속의 아침 캠핑장’이랍니다.

이름만 들어도 감성 가득하지 않나요?

 

무엇보다 이 캠핑장은 

과수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라 정말 인상 깊었어요.

배나무가 곳곳에 심어져 있어서,

캠핑 내내 자연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캠핑 가는 날 아침

이슬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어요.

과수원 배나무 길 사이에

자리를 잡고,

빗속에서 우중 캠핑을 시작했답니다.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국물 떡볶이와 모듬 튀김

그리고 화룡점정을 찍을 

감자탕 철판 볶음밥까지 추가해서

한상 차려보았어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술,

상그리아도 만들어서 

우중 감성캠핑 시작!

 

 

 

탄수화물로 두둑하게

배를 채우고

디저트로 달달함까지 채워주었어요.

 

 

 

쉴틈 없이 

쭉쭉 들어가는 상그리아

제가 직접 만들었답니다.

역시 맛잘알 

스스로 칭찬해! 

 

 

 

비가 와서 쌀쌀해진 날씨탓에

일찍 불멍을 시작했어요.

역시 캠핑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불멍 시간!

흙내음과 장작 타는 소리가 

감성에 감성 한스푼 더 추가해줍니다.

 

 

 

이제 저녁을 준비해볼까요?

저녁은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소세지와 가니시,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양갈비로 

간단하게? 먹어보려구해요.

 

 

 

이렇게 예쁘게 세팅해서

야무지게 촵촵 먹어주었답니다.

 

 

 

저녁 식사 후 불멍을 하면서

용인 과수원 캠핑 '숲속의 아침 캠핑장'에서의

밤을 마무리했답니다.

 

 

 

다음날 아침,

드립 커피와 프렌치 토스트로 빠르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은 후 체크 아웃하고 돌아왔어요.

 

내돈 주고 다녀온

용인 과수원 이색 캠핑 추천,

'숲속의 아침 캠핑장'에서의 1박2일

너무 즐거웠답니다.

 

 

 

tip.

용인 ‘숲속의 아침 캠핑장’은

온라인 예약을 받지 않고 있어요.

전화나 문자로 예약을 하시면 되세요.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

📌 예약 방법 안내

• 예약 방식: 전화 또는 문자로 예약 진행
• 연락처: 📞 010-8543-3924
• 예약 절차:
  1. 위의 번호로 전화나 문자로 예약 문의를 합니다.
  2.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입금 계좌를 안내받습니다.
  3. 입금 완료 후 예약이 확정됩니다. 

 

※ 예약 시, 성함, 인원 수, 차량 대수, 희망 날짜 등을 함께 전달하시면 원활한 예약이 가능합니다.

---

🗓  이용 요금 및 운영 정보

 

• 이용 요금: 1박 기준 50,000원
• 운영 방식: 선착순 자리 배정 (사이트 지정 불가)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입실/퇴실 시간: 입실 10:00 / 퇴실 12:00 (토요일 입실 12:00) 

 

※ 주말에는 2박 예약이 우선시되므로, 1박 예약을 원하시는 경우 평일이나 주말 후반부에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